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리둥실 뭉게공항 (문단 편집) ==== 뭉게공항의 요원들 ====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38_1.jpg 애니 (cv 윤승희) 통합 관제탑. 감정적으로는 온화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공사가 뚜렷하고 침착하다. 공항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뭉게공항의 운영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비행기들이 온갖 대형사고를 치고 기름낭비를 일삼아도 혼 한번 내지 않는 대인배. 특히 어리고 경험이 적은 윙키를 감쌀 때가 종종 있다. 다만 에밀리를 잠시 혼낸 적이 있기는 하다.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못하며 높이와 둘레 등은 불명. 왜냐하면 높이와 둘레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39_1.jpg 폴 지상 관제탑. 애니처럼 관제탑이며, 왠지 서양식 이름이 붙어 있다. 애니와는 달리 윗부분이 칵테일잔 같이 생겼다. 항공기의 지상관제를 맡고 있지만 항공관제 자격을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긴장이 심하고 소심해서 잘 되지는 않는다. 한동안 어눌한 안내로 인해 비행기들에게 피해만 준다. 특히 포스킹은 폴의 승급 재심사날 자기의 비행일정이 잡혀있다고 상짜증을 내는데, 그도 그럴 것이 과거에 폴이 첫 승급심사하는 날 폴이 포스킹에게 활주로 방향을 잘못 안내하는 바람에 포스킹이 다른 여객기와 충돌할 뻔했다. 말 그대로 [[테네리페 참사]] 급의 사고가 날 뻔했던 것. 결국 첫 심사날 폴도 불합격했지만 포스킹 역시 대형참사가 날 뻔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신경쓰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565923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91%90%EB%A6%AC%EB%91%A5%EC%8B%A4+%EB%AD%89%EA%B2%8C%EA%B3%B5%ED%95%AD&platformId=&pageIndex=1|당시 사건]]. 남들에게 피해만 주기때문에 오랫동안 승급심사에도 합격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후 재심사때는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재심사때 폴의 안내 때문에 여러번 착륙하지 못하고 장주비행을 하다 착륙한 포스킹은 오히려 역풍 덕분에 착륙하기가 훨씬 편했다고 심사관들에게 말했다. 폴 역시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서 포스킹의 착륙거리를 줄이기 위해 에밀리와 다른 비행기가 착륙하는 동안 포스킹을 역풍 방향으로 선회시켰다고 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565923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91%90%EB%A6%AC%EB%91%A5%EC%8B%A4+%EB%AD%89%EA%B2%8C%EA%B3%B5%ED%95%AD&platformId=&pageIndex=1|당시 재심사]] 애니처럼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못한다. 높이와 둘레 등은 불명이지만 애니보다는 높이나 위치가 낮아보인다. http://img.kbs.co.kr/cms/2tv/enter/airportdiary/cast/__icsFiles/artimage/2012/03/23/c01an2/miko.jpg 미코 (cv [[안소이]]) 뭉게공항 소속의 지상유도차(팔로우미카. Follow-me Car)로서 지상에서 항공기를 유도하는 업무를 맡은 왈가닥 소녀다. 베이스 차종은 e-zone. 다른 캐릭터의 일에 관심이 많으며 말이 많아서 여기저기에서 수다를 떨고 다닌다. 조류퇴치 업무도 겸하고 있지만 사실은 새를 좋아한다. http://img.kbs.co.kr/cms/2tv/enter/airportdiary/cast/__icsFiles/artimage/2012/03/23/c01an2/bling.jpg 블링 (cv [[양유진]]) 뭉게공항 소속의 소형 청소차로서 주기장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F.O.D.(Foreign object damage)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는 소년이다. 결벽증 수준으로, 작은 티끌 하나도 용서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청소할 때 [[자리야|아돈 빠가돈]]을 [[성우개그|쓴다 카더라]]~~ 미코와 친해서 붙어다닌다. http://img.kbs.co.kr/cms/2tv/enter/airportdiary/cast/__icsFiles/artimage/2012/03/23/c01an2/gpu.jpg 지푸 (cv [[윤세웅]]) 뭉게공항 소속의 지상전원차량(GPU. Ground Power Unit)으로 항공기 엔진 시동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소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GPU는 다른 차량이 끌어주는 트레일러 형태다. 여기서는 아예 전기자동차(트럭)로 각색한듯 하다. 항상 '''“얘들아, 놀자아!”''' 하고 싸돌아댕기는지라 다른 차량이나 비행기들이 부담스러워한다. 노는 것을 좋아하며 항상 들떠 있지만 자기도 전기로 작동되기에 다른 항공기에 전력을 공급하고 나면 기운이 빠져 멈춰버린다. 한때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게임]]에 [[게임 중독|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다가 전력이 소진되어 대기중인 비행기들에게 제대로 전력공급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산만하고 정신없는 성격이지만 한편으론 상당히 중요한 역할. http://img.kbs.co.kr/cms/2tv/enter/airportdiary/cast/__icsFiles/artimage/2012/03/23/c01an2/laveve.jpg 라베베 (cv 윤세웅) 뭉게공항 소속의 오물처리차로, 항공기에 축척된 오물을 처리장으로 옮기는 소년. 민항기 내부의 화장실에서 모인 오물들은 전부 비행기 안쪽의 오물 탱크에 모아지게 되는데,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오물처리차가 탱크에 고인 오물들을 전부 빼내 처리장으로 옮긴다. 라베베는 태생에 대한 컴플렉스 탓인지 자주 씻는다. 또한 직업상 악취를 달수밖에 없어 공항 내 비행기들과 차량들의 기피대상인데, 이러한 악취 덕분에 포스킹에게 매번 얻어터진다. 꽃밭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낭만파. http://img.kbs.co.kr/cms/2tv/enter/airportdiary/cast/__icsFiles/artimage/2012/03/23/c01an2/towing.jpg 토잉 (cv [[방우호]]) 뭉게공항 소속의 푸시백 카로 중·대형 항공기를 지상에서 밀거나 끌어서 옮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바람둥이 끼가 있으며 일리에게 관심이 많다. 여성 비행기들에게 관심이 많은 듯.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25_1.jpg 헬포 지역 소방대에 소속되어 있는 소방헬기다. 화재진압 및 긴급구조 업무를 맡고 있다. 어눌해 보이지만 임무를 다하는 성격. 어떤 때는 화재진압 비행기와의 협업 중에 무시까지 당한다. 물을 적재할 수 있는 양이 적다보니 임무 시간동안 제대로 도움을 주지 못해서 그랬다. 그럼에도 충실히 돕는다. 베이스 기종은 카모프 [[Ka-27]]. 그러나 로터가 두개(동축반전로터)인 참고 기체와는 달리 그냥 로터가 달랑 하나인것이 재현에서의 흠이다. 저렇게 꼬리날개쪽 작은 로터도 없는데 로터가 전체 하나 밖에 없으면 실속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헬포의 로터를 동축반전로터로 재현해주거나 꼬리날개 작은 로터라도 달아줬었으면 좀 더 좋았을 법 했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02_1.jpg 벤 (cv 방우호(1기), 윤승희(2기)). 2기때는 성우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는 바람에 변성기 목소리에서 변성기 이전 목소리가 되었다. 이 때문에 느낌이 소년같아졌다. 윙윙 에어라인 소속 승합차로 윙키의 전용 크루다. 베이스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말수가 적지만 속이 깊어서 윙키에게는 형님 같은 역할. 책을 모으고 읽는 것을 좋아하며 [[공돌이|기계를 다루는 것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다. 시즌 2에서는 은근 윙키나 날개학교 친구들 옆에서 [[해설역|항공 지식을 살짝살짝 알려주는]] 역할이 된 듯도 하다. 예를 들자면 펠리코가 정지해서 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켈리에게 "저건 헬기만 할수 있는 호버링이란 기술이야" 라고 말하기도 하고, 윙키가 최초의 비행기를 만나는 에피소드에서는 라이트 플라이어 1호를 보고 "저건 라이트 플라이어기야" 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04_1.jpg 퀴니 (cv 배정미) 에밀리의 전용 크루로 비행예절을 강의하는 깐깐한 할매. 베이스는 [[닛산 휘가로]]. 예의범절과 규범을 중시하는 강사이며 에밀리가 숙녀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18_1.jpg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19_1.jpg 포크리 & 포크루 형제 (cv 윤세웅) 구구의 전용 소형 지게차로 구구에게 화물을 실어주는 소년들이다. 쌍둥이 형제라서 그런지 상당히 흡사하다. 구별법은 눈 옆에 작게 점이 있으면 포크루다. 티격태격하지만 호흡이 잘 맞는 경우도 많다. 또한 지게부분 날을 이용해서 사물을 조각하는데 숨은 재능이 있다. 구구가 얼음축제에 나갈 얼음조각상을 싣고 날아갈때 동행한 적이 있는데, 기상악화로 기체가 흔들리는 바람에 얼음조각상의 날개부분이 깨져버렸던 것을, 포크리가 깨져버린 날개 부분만 작게 깎아서 원래 모습보다 모에하게 수선을 했다. 그리고 포크리와 포크루는 남은 얼음을 이용해서 자기들 모습을 미니어처로 조각해서 얼음조각상 팔 부분에 붙여서 같이 얼음축제에 전시했다. --지게차 겉모습 자체가 복잡하게 생겼는데 그런 모습을 작게 조각해내는게 더 굉장하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17_1.jpg 쿠쿠 구구의 전용 지게차로 구구에게 화물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릴 적에 겪은 사고 때문에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구구와 목적지까지 동행하는 업무에서는 이녀석 대신 포크리와 포크루 형제가 나간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30_1.jpg 오코 (cv 변현우) 뭉게공항 소속의 연료차로 항공기에 연료를 보급하는 아저씨. 가끔씩 제일 먼저 연료를 넣겠다고 열불을 내는 포스킹 덕에 난감해하기도 한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24_1.jpg 펌핑 뭉게공항 소속의 디아이싱카(de-icing car)로서 항공기 표면에 붙은 얼음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아저씨. 소독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뭉게공항 소속 비행기들에게 소독약을 뿌리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22_1.jpg 쿤 뭉게공항 소속의 공상버스(Airfield Shuttle)다. 주기장 내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다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상버스란 활주로에서 공항 내부까지 승객을 실어나르는 버스다. 이런 공상버스는 휀더(차체에서 타이어 윗부분 둥근 경계)에 커버를 씌워놓아 바퀴가 보이지 않는 모델이 은근 많은데, 겉에서 보면 마치 [[호버크래프트]]나 [[자기부상열차]]처럼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독일 Neoplan사의 공상버스들이 흔히 이러한 스타일인데 이 만화에서도 이런 면모를 잘 재현해 놓았다.[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Airfield_Shuttle,_Domodedovo_Airport.jpg 휠하우스에 커버가 덮인 공상버스. 예의바른 아가씨지만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다는게 흠이라고.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11_1.jpg 터그 (cv 안소이) 롱롱 전용 터그카(tug car)로 주기장에서 작은 화물을 실어나르는 역할을 하는 아가씨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20_1.jpg 클린 뭉게공항 소속의 대형 청소차 아줌마다. 블링에게는 상사이지만 동경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2/img/p31_1.jpg 팔로미(Follow Me). 자길 따라오라는 뜻. 뭉게공항 활주로에 배치된 유도등으로 수가 많으며 바퀴가 달려 있어 이리저리 옮겨다닐 수 있다. 실제로 쓰이는 유도등과는 여러 점에서 다른 면이 많다.] 말은 못하나 자기들끼리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다. 비행기들의 이착륙 솜씨를 평가하는 것을 좋아한다. 팔로미의 수가 워낙 많다보니 별도의 코드명(?) 같은것이 존재하는 것 같다. '팔로미가 사라졌어요!' 편에 나오는 팔로미는 'a98'이다 http://img.kbs.co.kr/cms/1tv/enter/airportdiary3/about/cast/__icsFiles/afieldfile/2015/10/13/botoo_1.jpg 보투 (cv 전숙경[* 윙키의 동일 성우다.]) 베이스 차종은 2세대 다이하츠 미드젯. 고장난 뭉게공항의 주연들을 수리해주는 정비차 소녀로 새로 들어왔다. 매번 [[시트론(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엉뚱한 발명품으로 주연 비행기들을 당황시키지만]], 뭉게공항에서는 수리를 전담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없어서는 안될 요원이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